서울시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STADE'의 브랜딩 작업입니다. 'STADE'[슈타데]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평화롭고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영어의 '머무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스테이드]로도 발음되는 카페 'STADE'는 독일의 한적한 소도시와 '머무르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합하여, 복잡한 도심 속에서 독일 소도시의 한적함 속에 머물다 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YEAR
2023
ROLE
Brand Design
Graphic Design
SERVICES
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 정립, 로고타입, 전용서체, 전용색상 설정, SNS게시물 가이드라인, 포스터, 어닝, 간판, 명함, 메뉴판, 스탬프, 컵홀더 냅킨 등의 카페 전반의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About the project
Goal
사용자 중심의 인식 프로세스 정리:
독일의 소도시인 'STADE'이름을 가지고 브랜드 정체성과 스토리를 설정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간결하게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독일어 발음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인식하게 될 사용자(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고민했고, 영문에서의 의미와 독일 소도시를 합쳐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모음의 발음차이가 의미를 다르게 만든다는 점을 도출 하였고, 이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로고의 모음 알파벳을 소문자로 그려서 사용자가 읽을 때 자연스럽게 모음을 의식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다른 분야와의 협업:
공간디자이너와 의류쇼핑몰을 운영하던 카페 사장님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기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서로 사용하는 용어정리와 생각의 톤을 맞추는 단계를 가졌습니다.
메인 컬러가 미색 계열의 그린이라서 공간과 시각물의 색상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필수였는데, 문제는 색상에 대한 표현과 컬러칩 기준이 달랐습니다. 시각디자인에서는 팬톤 컬러칩을, 공간에서는 페인트 컬러를, 패션쪽에서는 원단조각을 기준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공간과 시각물의 색상차이를 맞추기 위해 3가지 종류의 컬러칩을 다 가져와서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형태에 대한 감상이 다르고 또 그 감상을 표현하는 형용사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아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에 따라 세리프체를 혹은 산세리프체를 떠올리는 등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류의 서체를 보여드리며 사장님이 느끼는 형용사를 적음으로써 서로 이야기하는 주파수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This will hide itself!
서울시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STADE'의 브랜딩 작업입니다. 'STADE'[슈타데]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평화롭고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영어의 '머무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스테이드]로도 발음되는 카페 'STADE'는 독일의 한적한 소도시와 '머무르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합하여, 복잡한 도심 속에서 독일 소도시의 한적함 속에 머물다 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YEAR
2023
ROLE
Brand Design
Graphic Design
SERVICES
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 정립, 로고타입, 전용서체, 전용색상 설정, SNS게시물 가이드라인, 포스터, 어닝, 간판, 명함, 메뉴판, 스탬프, 컵홀더 냅킨 등의 카페 전반의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About the project
Goal
사용자 중심의 인식 프로세스 정리:
독일의 소도시인 'STADE'이름을 가지고 브랜드 정체성과 스토리를 설정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간결하게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독일어 발음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인식하게 될 사용자(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고민했고, 영문에서의 의미와 독일 소도시를 합쳐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모음의 발음차이가 의미를 다르게 만든다는 점을 도출 하였고, 이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로고의 모음 알파벳을 소문자로 그려서 사용자가 읽을 때 자연스럽게 모음을 의식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다른 분야와의 협업:
공간디자이너와 의류쇼핑몰을 운영하던 카페 사장님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기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서로 사용하는 용어정리와 생각의 톤을 맞추는 단계를 가졌습니다.
메인 컬러가 미색 계열의 그린이라서 공간과 시각물의 색상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필수였는데, 문제는 색상에 대한 표현과 컬러칩 기준이 달랐습니다. 시각디자인에서는 팬톤 컬러칩을, 공간에서는 페인트 컬러를, 패션쪽에서는 원단조각을 기준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공간과 시각물의 색상차이를 맞추기 위해 3가지 종류의 컬러칩을 다 가져와서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형태에 대한 감상이 다르고 또 그 감상을 표현하는 형용사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아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에 따라 세리프체를 혹은 산세리프체를 떠올리는 등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류의 서체를 보여드리며 사장님이 느끼는 형용사를 적음으로써 서로 이야기하는 주파수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This will hide itself!
서울시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STADE'의 브랜딩 작업입니다. 'STADE'[슈타데]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평화롭고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영어의 '머무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스테이드]로도 발음되는 카페 'STADE'는 독일의 한적한 소도시와 '머무르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합하여, 복잡한 도심 속에서 독일 소도시의 한적함 속에 머물다 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YEAR
2023
ROLE
Brand Design
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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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 정립, 로고타입, 전용서체, 전용색상 설정, SNS게시물 가이드라인, 포스터, 어닝, 간판, 명함, 메뉴판, 스탬프, 컵홀더 냅킨 등의 카페 전반의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About th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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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의 인식 프로세스 정리:
독일의 소도시인 'STADE'이름을 가지고 브랜드 정체성과 스토리를 설정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간결하게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독일어 발음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인식하게 될 사용자(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고민했고, 영문에서의 의미와 독일 소도시를 합쳐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모음의 발음차이가 의미를 다르게 만든다는 점을 도출 하였고, 이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로고의 모음 알파벳을 소문자로 그려서 사용자가 읽을 때 자연스럽게 모음을 의식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다른 분야와의 협업:
공간디자이너와 의류쇼핑몰을 운영하던 카페 사장님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기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서로 사용하는 용어정리와 생각의 톤을 맞추는 단계를 가졌습니다.
메인 컬러가 미색 계열의 그린이라서 공간과 시각물의 색상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필수였는데, 문제는 색상에 대한 표현과 컬러칩 기준이 달랐습니다. 시각디자인에서는 팬톤 컬러칩을, 공간에서는 페인트 컬러를, 패션쪽에서는 원단조각을 기준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에 공간과 시각물의 색상차이를 맞추기 위해 3가지 종류의 컬러칩을 다 가져와서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형태에 대한 감상이 다르고 또 그 감상을 표현하는 형용사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아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에 따라 세리프체를 혹은 산세리프체를 떠올리는 등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류의 서체를 보여드리며 사장님이 느끼는 형용사를 적음으로써 서로 이야기하는 주파수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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